화재 발생 시 침착하게 대피하는 5가지 방법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하게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화재는

빠르고 침착한 대처가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매우 중요한데요.

특히 화재는 초기에 적절히 대응하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지만,

당황하거나 잘못된 대처를 한다면
상황이 더 악화될 수 있어요.

 

오늘은 화재 발생 시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 5가지와

이러한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행동 요령에 대해 마요가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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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기 화재 인지와 알림

화재가 발생한 것을 인지했다면 가장 먼저
주위 사람들에게 신속하게 알려야 해요.

큰 소리로 "불이야!"라고 외치거나,
화재경보기를 눌러 주변 사람들에게 위험을 알리세요.

잠을 자거나 일상생활에 집중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긴급 상황을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이에요.

알림과 동시에 소방서(119)에 신속히 신고하여
화재 발생 위치와 화재의 규모,
대피가 어려운 사람이 있음을 신속하게 알리세요.

 

2. 빠른 대피 우선

화재 초기에는 불길이 작아 보일 수 있지만,
생각하던 것과 달리 불은 매우 빠르게 확산될 수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초기 화재를 진압하려고 시도하려다
오히려 더 큰 피해를 입는 경우가 있어요.

불을 끄려고 하지 말고,
신속히 대피하는 것이 가장 안전해요.

특히 가정 내 화재는 빠르게 번지기에
초기에는 소화기로 불을 끄려고 시도하겠지만,
불이 크게 번지기 시작했다면 즉시 대피해야 해요.

 

3. 연기 피하기

화재보다 더 위험한 것은 유독가스와 연기라는 것!
화재 발생 시 나오는 뜨거운 연기와 독성 물질이
공기 중으로 퍼지고, 이를 흡입하면
질식사할 위험도 매우 커져요.

화재 발생 시 대피할 때는
몸을 낮춰 이동하는 것이 중요해요.

연기는 위쪽으로 올라가기에,
바닥에 최대한 가까이 붙어 이동하면
보다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어요.

또한, 옷, 수건을 물에 적셔 코와 입을 가리고
유독가스 흡입을 최대한 막아야 해요.

 

4. 비상구와 대피로 확인

화재 발생 전 미리 비상구와 대피로 파악은 중요해요.

특히 고층 건물이나 복잡한 건물에서는
비상구와 대피로가 어디 있는지 미리 숙지해야 해요.

엘리베이터는 화재 시 작동하지 않아 갇힐 수 있으니,
당황하더라도 절대 사용하지 마시고
비상계단을 이용해 대피하는 것이 가장 안전해요.

또한, 건물 내 대피 경로에 있는 문을 열기 전에는
손등으로 문 손잡이의 온도를 먼저 확인해
뜨겁지 않은지 꼭 살펴봐야 해요.

그 이유는 문이 뜨거우면 그쪽은 이미 불길에
휩싸였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로,
다른 경로를 이동해야 되기 때문이에요.

 

5. 대피 후 안전한 장소로 이동

화재 현장에서 벗어났다고 해서 방심해서는 안 돼요.
대피 후에는 최대한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고
추가 위험을 피해요.

화재가 번질 수 있는 건물 주변에서 멀리 떨어지며,
소방관이나 구조대의 지시에 따라 행동해 주세요.

대피한 뒤에는 다시 건물로 들어가려는 시도는 안 돼요.

또한, 주변에 대피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구조대원에게 정확한 위치를 알리도록 해요.

 

추가 대처 팁: 화재 발생 전 미리 준비해야 할 사항

화재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렵기에
가족 구성원이나 직장 동료들과 함께
화재 대피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하도록 해요.

화재경보기 설치, 소화기 비치는 기본적인 안전장치예요.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는 반드시 경보기를 설치하고,
작동 여부를 주기적으로 점검해 주세요.

또한, 소화기는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곳에 비치해 두고,
사용법을 미리 숙지해 두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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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는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미리 준비하고

침착하게 대처하면 큰 피해를 줄일 수 있어요.

위에서 언급한 다섯 가지 대피법을 잘 숙지한다면,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자신의 안전은 물론,

주변 사람들의 생명까지 지킬 수 있을 거예요.

침착함과 빠른 판단이 곧 생명을 구하는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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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기억할 수 있도록 자기 전

연습해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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